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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내친구집' 방영현 PD가 "네팔의 수잔 부모님과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내친구집' 팀은 수잔의 고향인 네팔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마치고 난 후 네팔 대지진이 발생해 수잔을 비롯한 '내친구집' 팀들이 네팔의 복구를 위해 응원한 바 있다.
한편,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멤버들이 친구의 나라를 여행하며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가는 모습을 담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장위안의 고향인 중국을 시작으로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 수잔의 고향 네팔,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에 이어 기욤의 고향 캐나다가 다섯 번째 여행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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