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겸손한 백종원 “높은 시청률, 우리 팀워크의 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7-07 22:05 | 최종수정 2015-07-07 23:33


집밥 백선생 백종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집밥 백선생'의 인기 비결을 팀워크라고 말했다.

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생선요리, 캔 하나로 유캔두잇'을 주제로 꽁치고추장찌개와 꽁치 김치볶음을 선보였다.

이날 가수 윤상, 개그맨 김구라, 배우박정철, 손호준은 '집밥 백선생'의 인기와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시청률이 대단하다. 우리 때문은 아니다"고 백종원의 푸근한 예능감을 칭찬했다. 이에 백종원은 "우리 팀워크의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구라는 "SNS에 3만 명 정도가 레시피 교환하니깐 광풍이다"며 "이러니깐 검색어 공보담당 비서 같다"고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탄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