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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가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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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 '엄마가 보고 있다'가 방송 3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7일 JTBC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엄마는 보고 있다'가 11일 정상훈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규 프로그램이 아닌 재방송 프로그램이 편성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마가 보고 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치열하고 고단한 하루를 지켜보는 관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첫방송 이후 이본, 장동민, 강민혁, 황석정, 김부선 등 쟁쟁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출연진끼리의 불화와 시청률 부진 등으로 난항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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