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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미
이날 G12로 합류한 새미는 미국이 살기 좋은 나라 10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과대평가 된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그는 "테러위협에 노출된 나라가 그 정도 순위라는 건 말이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에선)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네트워크가 대단하다. 국민이 체감하는 테러 위협은 별로 없다"며 "테러가 터져도 곧 잡히고 보도되니까 테러에 대해 상당히 무감해지는 것 같다"고 맞섰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일본 대표 유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가 새로 합류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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