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 모델 발탁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7-06 20:57


배우 김소은이 글로벌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김소은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360 시큐리티 대표 얼굴로 낙점됐다.

김소은이 모델로 활동하는 360 시큐리티는 전 세계 2억 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모바일 백신 어플리케이션이다.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앞두고 김소은을 앞세운 TV 캠페인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다.

지금까지 주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김소은은 이번 360 시큐리티 TV 광고를 통해 기존에 공개하지 않았던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360 시큐리티 관계자는 "김소은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연령대에 걸쳐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360 시큐리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은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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