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광희 "이제 내가 임시완보다 인기 많아" 자화자찬

기사입력 2015-07-06 09:29 | 최종수정 2015-07-06 09:34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새로운 G12를 만났다.

광희는 6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살기 좋은 나라'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광희는 새로운 비정상들에게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인지도를 물었다. 이에 G12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고, 광희는 "내가 임시완을 넘어섰다"는 자화자찬 설명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 등 새로운 G6를 맞이한다.

우리나라가 살기 나쁜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G12 멤버들은 "미국은 빈부격차가 심하다", "브라질은 문란하다" 등 각 나라의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내놓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각종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던 노르웨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모든 멤버가 새롭게 합류한 노르웨이 대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G12와 함께 한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7월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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