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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김선아, 유쾌한 모습 포착! '불화설 종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7-05 17:08 | 최종수정 2015-07-05 17:09



KBS2 수목극 '복면검사' 김선아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복면검사' 측은 김선아의 촐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아는 극중 자신의 이복자매로 등장하는 신지수, 형사팀 소속 홍석천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지수의 어깨에 살짝 기댄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이외에 극중 삼촌으로 등장하는 이원종 옆에 나란히 앉아 머리를 기댄 모습, 홍석천 김병춘 등과 내리는 비를 맞는 모습 등 화기애애한 김선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복면가왕' 제작진 측에 SNS를 통해 불만을 토로하고, 스태프 측이 김선아의 상습 지각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불거졌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아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촬영장에 많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복면검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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