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리얼+생생 영상 서비스 시작 '트루스토리'
그동안 박해진은 근황이나 촬영장 모습 등을 사진으로만 선보였던 것에 아쉬움을 느껴 조금 더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늘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그의 면모를 또 한 번 엿볼 수 있어 훈훈함 더하고 있다. 팬들 역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그의 특별한 마음에 보답하듯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True story(트루스토리)'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첫 영상에서는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장을 방문한 박해진이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는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오는 6일(월)에 공개될 'True story-No.2'에선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으로 프로페셔널함과 깜찍함을 넘나드는 그의 2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특히, 두 번째 영상에선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캐릭터에 대한 언급까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박해진의 동영상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바이두' 한류스타 백과사전 대표얼굴로 메인을 장식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드러냈기에 이번 동영상 서비스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모든 누리꾼들이 캐스팅 1순위로 꼽았던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싱크로율 100% 이상의 유정이 탄생할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