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최불암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난 이유는?
고국을 떠나 낯선 타지에서 한 평생을 살아온 재외 동포들은 돌아서도 잊을 수 없는 한국을 늘 마음에 담고 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최불암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유동근, 채시라, 이선희, 이승철이 대한민국을 위해 몸바쳐온 그들에게 영상 메시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까지 공개된다. 그들의 진심을 담은 목소리에 재외 동포들 모두가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고 전해져 방송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7만 국민대합창의 생생한 제작 과정을 담은 사전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4부 '생각나는 대한민국'은 오늘(4일) 오후 8시에 KBS 1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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