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박인권 화백의 원작 만화를 각색한 19금(禁)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다섯 번째 이야기 '여자의 이유'(작가 김재홍 감독 송창수 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남녀주인공 김세인, 안상회가 첫 만남부터 야릇한 스킨십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기차여행 중 처음 만난 김세인(잎새 역)과 안상회(하균 역)는 마치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몸과 마음이 반응하게 된다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초면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대방을 향한 깊은 시선과 장소를 막론한 밀착 스킨십으로 체감온도를 높이는 상황.
무엇보다 김세인과 안상회는 기차 내에서 거듭된 만남과 의도치 않은 진한 접촉에 묘한 감정을 느끼는 만큼 더욱 빠르고 강렬하게 관계가 진전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여자전쟁'의 한 관계자는 "잎새와 하균은 자연스레 서로에게 이끌리며 천동과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현모양처 잎새가 상상을 초월할 반전 행동으로 하균, 천동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김세인, 안상회의 야릇한 스킨십 현장은 앞서 촬영을 마친 '봉천동 혈투', '이사온 남자', '도기의 난', '떠도는 눈'과 함께 올 하반기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방영될 '여자전쟁' 다섯 번째 에피소드 '여자의 이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