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함께 하고 싶은 프로듀서는 지코" 러브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7-04 10:41


위너 송민호 지코

위너 송민호 "함께 하고 싶은 프로듀서는 지코" 러브콜

위너 송민호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에 출전한 '위너'의 송민호가 과거 블락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지코를 향해 러브콜을 날렸다.

송민호는 지난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쇼미더머니4'에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지코 형과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습생 시절 처음 만났다"라고 인연을 소개했다. 송민호는 지코의 심사를 받기 전 "지코 형이 심사위원이라고 해서 다른 건 없지만, 1차 때 나를 직접 심사하면 진짜 부담스러울 것 같다"라며 "나의 장단점을 많이 알아서 그런 게 독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송민호는 1차 오디션에 이어 2차 오디션에서도 자신만만하고 여유있는 래핑으로 프로듀서들을 들썩이게 하며 합격했다. 송민호는 "함께 하고 싶은 프로듀서가 있나"라는 질문에 지코를 꼽아 다른 프로듀서들을 좌절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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