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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35)과 티아라 지연(22)이 교제 중이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영화 촬영을 함께 하며 친해졌고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들이 중국 상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
한편,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주목 받은 이후 드라마 '낭랑 18세', '밤이면 밤마다', '미래의 선택', '슈퍼대디 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연은 티아라 활동과 함께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2'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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