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고두심의 아들이자 '촌티 작렬' 농촌 총각으로 변신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초고화질 UHD TV영화 '바라던 바다'는 장진 감독 특유의 위트 있는 대사가 담긴 작품으로, 평생을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어머니(고두심)와 노총각 아들(박건형)이 서로 난치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바다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박건형과 고두심,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모자의 모습을 그려낼 두 사람의 연기 호흡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UHD TV영화 '바라던 바다'는 오늘(3일) 밤 11시 skyUHD1 채널(스카이라이프 1번, 올레TV 1번)에서 첫 방영 된다. 7월 11일부터 IPTV와 스카이라이프 PPV 서비스, 온라인 VOD 서비스 등을 통해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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