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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자신만의 스킨십 스킬을 공개했다.
이에 송재림은 "원래 남녀 구분을 두지 않고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이라며 "이성 뿐 아니라 남자들과도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다. 남자들을 편하게 대하는 것처럼 여자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후 송재림은 자신만의 스킨십 스킬을 MC들에게 전수했다. 송재림은 집에 놀러오는 연하의 썸남이 팔베개까지 해주는데도 더 이상의 스킨십은 하지 않아 헷갈린다는 여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한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송재림은 스킨십을 할 때 오히려 눈치를 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원에서 키스는 해봤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긴 싫어 등지고 키스했다"며 털어놨다. "혹시 의외의 장소에서 스킨십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자취를 일찍 시작해 굳이 의외의 장소로 찾아갈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재림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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