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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가 부채를 들고 서울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밀리아 클라크가 부채를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열렬한 팬을 찾은 것 같아요. 한국 분들이 저희에게 정말 잘해주셨어요. 드림팀과 투어는 계속 됩니다(Just found my biggest fan?! Korea, boy are you treating us well! dream team tour continues!)"라며 짤막하게 한국 팬들에 대한 고마운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날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영화 홍보를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내한했다. 그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여주인공 사라 코너 역할을 맡았다.
한편 사라코너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미모의 여배우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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