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복면의(衣)왕'?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7-02 11:29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이 아닌 오직 '스타일'로만 평가하겠습니다."

7월 첫째 주(6월 25일~7월 1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후보입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화려한 파티룩' 특집! 눈부신 색감, 글리터한 소재, 블링블링한 아이템들을 잘 활용하여 당장이라도 파티장에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은 화려한 룩을 보여준 스타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할까요? 늘 그렇듯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스타일 자체가 아닌 외모나 유명세가 기준이 되는 것을 막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스타일로만 평가해주세요. 스타 얼굴 및 베스트룩은 매주 월요일에 공개됩니다.


1번 왠지 뱀파이어나 마녀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블링블링한 그녀.

2번 '나를 선물해요~' 허리에 리본 묶은 선물같은 그녀

3번 인어공주 패션이란 이런 것인가! 비늘 느낌 조끼 입은 그녀

4번 올림픽 금메달같기도 하고 타이 같기도 한 셔츠 디테일이 그.

5번 옐로우는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주는 고급진 그.

6번은 2번 리본녀보다 더 화려한 리본을 묶은 한마리 새 느낌 원피스를 입은 그녀.

7번 카펫느낌 원피스를 입은 로봇같은 자세의 그녀

8번 클러치와 원피스와 몸매가 동시에 잘 나오는 각도를 아는 그녀.
※사진제공=디올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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