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4차원 예능감...동전을 이마에 '폭소'

기사입력 2015-07-01 21:37 | 최종수정 2015-07-01 21:37


'라디오스타' 전소민

'라디오스타' 전소민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한다.

이날 전소민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범상치 않은 '4차원 예능감'을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 전소민은 이마에 동전을 붙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전소민은 "예전에 텔레비전에 자석인간! 제가 되더라고요"라고 말한 뒤 동전과 숟가락 등을 이마에 척척 붙이기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소민은 "외계인이 있대요~ 우리 중에"라며 외계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감춰뒀던 개인기를 방출하기 시작했다. 이런 전소민의 모습에 네 MC들과 다른 게스트들까지 승부욕에 불이 붙어 녹화 중간 난데 없는 개인기 배틀이 이뤄졌다.

전소민은 개인기 뿐 아니라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차기작) 뭐 있어요?"라는 MC들의 질문에 단 1초의 망설임 없이 "없어요. 저는 이제 불러만 주시면…"이라며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MBC '라디오스타'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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