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발리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러블리+청순'

배우 조윤희의 발리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한 패션 잡지 7월호 속 조윤희의 인도네시아 발리 화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블루 원피스로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자태를 뽐내는 가하면, 핑크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도 소화하며 '발리 여신'에 등극했다. 특히 조윤희의 생애 처음으로 도전한 서핑 컷에서는 건강미까지 느낄 수 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조윤희는 '여배우의 휴가' 콘셉트로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 각양각색의 눈빛과 포즈로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맡은 박정민 포토그래퍼는 "평소 작업해보고 싶었던 피사체였고, 이번에 함께하게 돼 기뻤다"며 "포즈와 감정을 모두 알아서 표현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영화 '조선 마술사'(감독 김대승)에 보음 역으로 캐스팅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