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연인 아닌 친구 사이"

기사입력 2015-07-01 11:54 | 최종수정 2015-07-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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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박신혜와 이종석이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박신혜와 이종석은 이미 알려졌다시피 편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다. 친한 친구들이 많다 보니 여럿이 함께 어울리기도 하고 서로 편하게 근황을 주고받는다.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종석의 소속사도 "두 사람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기 전부터 화보나 광고 촬영을 함께 하면서 친분이 있었다. 지금도 두 사람이 광고 모델로 함께 활동하는 일이 많다.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했고 여러 패션화보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피노키오' 종영 이후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3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양측의 부인으로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아시아 각국에서 한류스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종석은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연기를 시작,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관상', '피끓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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