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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유아인
이날 유아인은 "어느 웹사이트를 보니까 '가난미'가 넘치는 배우라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연 뒤 "왕을 제외하고는 중산층도 아닌, 가난한 역할만 해왔던 거 같다. 이번에 아주 제 옷을 입은 느낌이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생갭다 편하지 않았다.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방구석에 늘어져있는 연기를 하다가 갖춰진 수트에 걸을 때도 멋지게 걷는 재벌 연기를 하니까 부담스러웠다"고 재벌3세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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