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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해연이 '이해랑 연극상'을 받은 것으로 언급하며 귀여운(?) 자랑을 했다.
이에 황석정은 "이해랑 연극상은 정말 대단한 상이다. 각 분야에 최고 연극배우가 받는 거다. 여배우는 5명 밖에 되지 않는다. 선배님 나이 또래에서는 받기 쉬운 상이 아니다"고 덧붙이며 절친한 선배 길해연을 치켜세웠다.
장난기가 발동한 길해연은 "잘난 척 좀 하겠다"며 "저 상 많이 받았다. 황석정 씨, 연기 잘 하지 않나. 상 받은 거 있나?"라며 되물었고, 황석정은 "밥상 술상"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힐링캠프 황석정 길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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