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임형문꿀 소개, 양봉 60년 고급꿀 비법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6-29 19:59



생생정보 임형문꿀

생생정보 임형문꿀

무려 5년간 벌과 함께 하며 꿀을 만들어온 장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9일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장인을 찾아서' 코너는 59년간 양봉을 해온 임형문꿀 장인이 소개됐다.

임형문 장인은 무려 3000만 마리의 벌을 키우며 꿀을 채취하고 있었다. 그는 "좋은 꿀을 얻으려면 건강한 여왕벌이 필수다. 여왕벌은 일반 벌보다 2-3배 크고 수명도 길다"라며 "꿀은 벌집에서 2-3개월 숙성해야 깊은 맛이 난다"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임형문꿀을 맛본 PD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도 난다"라며 감탄했다.

벌의 밥 역시 임형문 장인이 직접 만든 건강식이었다. 임형문 장인은 소나무의 진수와 꽃가루, 콩가루, 꿀 등을 넣어 자신만의 특별한 건강식을 만들었다.

KBS2 '생생정보'는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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