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인피니트 숙소의 냉장고 공개...정형돈 "마스크 줬다"

기사입력 2015-06-29 10:26 | 최종수정 2015-06-29 10:26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숙소의 충격적인 냉장고가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성규가 인피니트 대표로 출연해 호야, 동우와 함께 생활하는 숙소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냉장고 공개에 앞서 김성주, 정형돈 등 MC들은 "사상 최초로 제작진이 마스크를 줬다"며 케이윌 냉장고를 뛰어넘는 역대급 쓰레기통 냉장고의 서막을 알렸다.

곧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은 웬만해선 썩지 않는다는 인스턴트 제품들까지 상해있는 상태였고, 원래 형체를 알 수 없는 음식들이 계속 등장해 모든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써니는 MC들에게 준 마스크를 가져다 쓰며 "살 거야"라고 소리쳤고, 셰프들은 속속들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재료들에 점점 얼굴색이 어두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역대 가장 충격적인 인피니트 숙소 냉장고 속은 오는 29일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