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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우 문희경이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했고, '사모님은 쇼핑중'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사모님은 쇼핑중'은 배우 문희경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면을 벗은 문희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바쳤던 열정을 다시 한번 느꼈다. 꿈꾸고 도전하는 건 늘 아름답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희경은 "일단 뭉클하다. 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가슴이 벅차고 뜨겁다"며 "노래를 너무 오랫동안 안 했지만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발성과 호흡을 체크하고 연습하다보니 또다른 열정이 생기더라. 이 무대를 즐기고 저 여가수와 멋지게 듀엣 무대를 장식하는 게 목표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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