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양상국 닮은 래퍼' 실력 무장-돌발 행동 '눈에 띄네'

기사입력 2015-06-27 09:45 | 최종수정 2015-06-27 09:45


'쇼미더머니4'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1차 오디션에서 남다른 실력과 마인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6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도전자들의 1차 오디션인 초근접 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랙넛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양상국을 닮았다는 말을 한다며 욕설 가득한 디스랩을 해 시선을 모았다.

블랙넛의 랩 실력에 지코는 감탄했고, 합격을 의미하는 목걸이를 건넸다.

그러자 블랙넛은 갑자기 바지를 벗어 돌발상황을 펼쳤고, 다른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같은 행동에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들은 문제아가 나타났다는 반응을 보이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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