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전광렬 잡기 위해 합동작전

기사입력 2015-06-24 21:48 | 최종수정 2015-06-24 22:29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주상욱과 김선아가 조상택을 잡기위한 합동작전을 펼쳤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에서는 조상택(전광렬 분)을 잡기위해 합동작전을 펼치는 하대철(주상욱 분), 유민희(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복면을 쓴 하대철과, 모자를 푹 눌러 쓴 유민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벽 뒤에 숨어 누군가의 뒷모습을 훔쳐 보는 가 하면 꾸깃꾸깃한 한 장의 서류를 바라보며 고민에 빠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복면대철과 유민희가 인적이 드문 컨테이너 박스 앞에서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모습, 자동차 앞에 마주 선 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 '복면검사' 제작진은 "오늘(24일) 방송되는 '복면검사' 11회에서는 복면 대철과 유민희가 손을 잡고 합동작전을 펼친다. 손발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이 어떻게 조상택에게 다가설 것인지 시청자에게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복면검사'는 11회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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