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 메르스 예방법 관련 일침 "마스크 착용, 톱스타 된 느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6-24 19:46



작가 하상욱의 메르스 예방법 관련 SNS 글이 화제다.

하상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았으면. 톱스타 된 느낌"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하상욱은 또 "혼자 살겠다고 마스크 쓰는 거 아니에요. 같이 죽겠다고 그냥 다니는 거 아니듯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하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메르스 예방법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에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이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하상욱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4일 7시 30분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집시(집에서 쓴 시)' 강연을 진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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