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대표 발라드가수들, 7월25일 '콘서트 발걸음' 개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6-24 18:43


90년대 대표 발라드 가수들이 3040 세대들을 위한 공연 발라드 걸작 음악회('발.걸.음')을 개최한다.

발라드 콘서트 '발.걸.음'은 최근 가수로서 무대 위의 모습을 만나기 힘들었던 90년대 대표 발라더들이 뜻을 모아 만드는 공연으로, 90년대의 따뜻한 감성과 향수를 가득 담고 있어 3040세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주관사 넛츠미디어에 따르면 콘서트 '발.걸.음'에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뚜껑 열린 압력밥솥'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고유진의 소속 그룹 플라워, 수 많은 작품들의 OST로 사랑 받고 있는 이기찬 등 최고의 발라드 가수들이 참여한다. 이들과 함께 '발.걸.음'에는 이현우, 김정민, 김형중, 전인혁을 비롯해 유일한 홍일점 박혜경까지 7명의 발라드 가수들이 함께 한다.

한편 발라드 콘서트 '발.걸.음'은 오늘 7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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