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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40)이 열애 중이다. 하지만 결혼 임박설에 대해선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김정은의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드리겠다"며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여성지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이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며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이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촬영으로 바쁜 중에도 종종 심야 데이트를 즐겼으며, 측근의 말을 빌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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