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일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와 더불어 일본어 가사를 직접 몸으로 형상화해 표현하는 등 컬러풀한 크레용팝 멤버들이 모눈종이 노트 위에서 그림을 그리듯 간결하고 담백한 느낌의 영상이 인상적이다.
이번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은 일본 포니캐년 본사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도화지에 멤버들이 가진 다양한 색깔을 입한다는 의미를 가진 크레용팝 그룹명에 걸맞게 이번 뮤직비디오도 노트처럼 하얀 공간에서 선보이는 화려한 크레용팝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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