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찜닭 만들어줘’…CF 편당 10억+연간 2억 임대 수익 ‘완벽 남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6-23 23:05 | 최종수정 2015-06-23 23:59


박지성 김민지

한국축구 레전드 박지성의 완벽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탐나는 도다!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에 대해 다뤘다.

이날 7위에는 박지성이 랭크됐다. 방송에 따르면 그는 편당 10억원 대 광고 뿐아니라 지난 2009년 용인시에 완공된 매매가 250억 규모 빌딩에서 매년 2억원 임대 수익을 거두고 있다.

또 박지성은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영국에서 활약하던 시절 어머니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혼자 요리를 해먹고, 타지에서 고생하는 아내에게 찜닭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또 아내가 외롭지 않게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다고.

한편, 박지성은 비유럽권 출신 선수로는 처음이자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도 최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홍보대사)에 임명돼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지성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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