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의 취미생활이 포착됐다.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 등 다재다능한 면모로 유명한 김선아의 취미 중 하나는 사진 찍기다. 김선아는 촬영장에서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셀카 사진을 찍거나 야외 촬영 시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직접 찍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선아는 매 작품마다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직접 만든 포토북을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직접 찍은 현장의 생생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선별해 포토샵, 편집 등 후반 작업까지 하나 하나 손수 제작하는 것. 김선아의 정성 가득한 모습과 동료를 같히 생각하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