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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다가오는 신규 콘텐츠 '영원한 분쟁'을 오는 24일부터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단,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기존 히어로즈를 설치한 후 한번이라도 게임에 접속한 적이 있어야 하며, 그 동안 히어로즈 내에서 구매한 영웅, 탈것, 스킨 등은 모두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고 무료 로테이션 영웅 역시 동일하게 적용된다. 공개 테스트 기간 중에는 상점이 비활성화되고 배틀코인 또는 골드를 이용한 구매가 불가능하다.
이번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영원의 전쟁터'는 천상과 지옥이 공존하는 전장으로 양쪽의 서로 완전히 다른 느낌을 하나의 전장에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전장 내에는 두 개의 공격로가 존재하며, 특정 시간이 되면 전장 중앙에 천상과 지옥을 상징하는 불멸자들이 나타나서 전투를 시작한다. 불멸자들은 생명력이 낮아짐에 따라 전장 중앙에 있는 4개의 위치 중 하나로 무작위로 이동한다.
공개 테스트 참여 방법 등 공개 테스트 서버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포스팅(http://kr.battle.net/heroes/ko/blog/1980333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소개와 새로운 소식은 히어로즈 앱과 공식 홈페이지(www.heroesofthestorm.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원한 분쟁은 24일 공개 테스트 서버를 시작으로 7월 2일(한국 시간 기준) 게임 내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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