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의 열정 가득한 액션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실제 김범은 '신분을 숨겨라' 첫 촬영 전부터 고강도 액션 연습에 매진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인간병기가 되길 자처한 '차건우'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이처럼 고된 연습을 통해 '신분을 숨겨라'에서 시청자의 가슴을 짜릿하게 만드는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었다.
김범은 '변신'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안방극장에 컴백, 호평을 얻었다. 최근'뇌섹남', '요섹남' 등 'OO남'이 유행인 가운데 안방극장 '액션남' 열풍을 일으킬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극중 수사5과 인턴으로 합격점을 얻은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줄 예정.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OCN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감독의 차기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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