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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다정한 인사가 일본 여심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포스터를 들고 있기도, 드라마 속 박유천의 명대사인 "촤"를 외치기도 했다. 아직 드라마가 정식 방영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본 내에서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드라마 다시 보기 열풍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각종 SNS에서도 회자되고 있는 등 그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드라마 한류'를 이끌어왔던 박유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을 향한 다정한 인사, 공항 마중 나간 팬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박유천 이렇게 자상할 수가!", "나도 저기서 박유천과 아이컨택 할 수만 있다면!",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 완전 기대된다! 한달 만에 다시 만나는 무각이, 엄청 반가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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