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롯데면세점 제주점 오픈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개점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오픈 기념 행사 및 면세점 매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태진아는 이민호, 신영자 이사, 박정하 부지사 등과 중앙에 위치해 테이프 커팅을 마친 뒤 롯데시티호텔제주 1~3층에 자리잡은 면세점 내부를 자세히 둘러봤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월 서울시 송파구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15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제주점 오픈식 등을 통해 '한류 관광'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