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슈퍼스타K7' 첫 촬영 인증샷 "보석들이여, 꼭 만납시다"

<사진=김범수 인스타그램>

가수 김범수가 Mnet '슈퍼스타K7' 첫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범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넷 '슈스케7' 첫 녹화. 환상의 케미! 기대된다! 신난다! 숨은 보석들이여 올해도 꼭 만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스타K7' 심사위원인 김범수,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은 첫 녹화임에도 환상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김범수는 "성발라, 뽀야엄니, 종신옹, 비주얼킴"이라는 해시태크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09년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는 다양한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슈퍼스타K7'는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