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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회복하자마자 촬영 현장으로 복귀했다.
공개된 스틸은 지난 18일 '밤선비' 촬영에 복귀한 이준기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환한 '햇살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이준기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햇살같이 환한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번쩍 들고 손 인사를 했다.
앞서 이준기는 드라마 촬영 중 오른쪽 코뼈에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약 일주일여 회복 기간을 가진 이준기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연기 열정으로 회복하자마자 촬영장으로 달려온 것.
이준기의 촬영 복귀에 대해 '밤선비' 측은 "이준기가 '밤선비'에 대한 애정과 연기 열정으로 회복하자마자 촬영현장에 복귀했다. 그의 연기 열정에 제작진 역시 '대단하다'고 감탄을 터뜨렸다"며 "이준기의 촬영 복귀와 함께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맨도롱 또f'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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