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라는 애칭을 얻은 홍석천이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얼굴이 된다.
홍석천은 "내가 사랑하는 두 분야인 연기와 음식이 만나는 행사라 개인적으로도 너무 기대되는 영화제다. 나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고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과 삶을 이야기하는 영화제라면 즐겁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측은 "홍석천 씨는 늘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확고한 색을 가져온 배우이자 음식이 주는 위안과 힐링의 의미를 잘 아는 셰프로서,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와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영화제의 취지를 잘 전달해 줄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라고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기대와 환영의 메시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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