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고소영과 의외의 친분 과시 "알뜰하고 육아-내조까지 완벽"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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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신곡 '거짓말'로 컴백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서인영과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영은 "앨범에 대해 동생이 항상 조언을 해 준다"며 "화장에 대해서 하지 말라고 독설을 한다"고 자매의 사랑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

서인영은 고소영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언니가 화장을 연하게 하라고 해서 어느 순간부터 민낯으로 (고소영을) 만나곤 한다"며 "심지어 함께 여행을 갔을 때 아주 조금 남은 트리트먼트를 쓴다고 가져 가더라"라고 감탄했다.

특히

서인영은 고소영에 대해 "육아면 육아 내조면 내조까지 완벽하다"라며 "나중에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거짓말' 무대를 선보였다. '거짓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뿐인 남자에게 '이제 떠나라'는 내용의 가사와 레트로한 힙합에 스윙리듬을 가미한 멜로디가 강렬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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