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보영 엄지원, 훈훈 투샷 찰칵…꽃보다 아름다운 미모 '감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18 19:26 | 최종수정 2015-06-18 19:25



경성학교 박보영 엄지원

경성학교 박보영 엄지원

영화 '경성학교'가 개봉하는 가운데, 엄지원과 박보영이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엄지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보다 보영. '경성학교' 고생했어 보영아 쌍꺼풀 없이 나보다 눈 큰 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성학교'에 출연한 엄지원과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지원은 박보영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오늘(18일) 개봉한다.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이해영 감독 특유의 개성 강한 연출과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의 안정적인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경성학교 박보영 엄지원

경성학교 박보영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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