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첫 소설 '파리 빌라' 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를 열었다.
윤진서는 '파리 빌라'에서 작가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을 관객에게 읊어주며 북 콘서트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이날 북콘서트에는 이병률 시인이 등장해 윤진서의 작품관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같은 소속사의 가수 정용화가 참석해 소설을 낭독하고 노래도 불렀다.
한편 윤진서는 2013년 산문집 '비브르 사비'를 출간한 이후 지난 달 소설 '파리 빌라'로 두 번째 책을 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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