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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과 이하나가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렸다.
만약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손호준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이후 약 1년 만, 이하나는 지난 5월 종영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후 3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 외에도 배우 김희애가 강력계 여형사 팀장 역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유인식PD가 연출을 맡은 '미세스캅'은 '상류사회'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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