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인표가 몰래카메라 굴욕을 당했다.
배우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후보는 '왕초' 차인표와 '하마' 역의 박상면.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동창회장이 되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친다.
차인표는 "박상면 정도는 내가 이긴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박상면은 "동창회장이 되면 10만 원씩 드리겠다"는 공약까지 남발하며 동창회장직에 대한 욕심을 보인다.
개표가 하나둘씩 진행되자 예상대로 차인표는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송윤아가 예정에 없던 눈물을 갑작스럽게 흘리는 바람에, 노련한 배우들도 모두 진땀을 뺀다.
차인표 몰래카메라는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제 1대 왕초 동창회장은 누가 선출될지 '어게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어게인'은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