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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고 배우이자 CF 모델로 유명한 조 타슬림(joe taslim)이 '트로트 황제' 태진아의 진아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서 태진아는 인도네시아 '국민 여가수' 크리스 다얀티(Kris dayanti)에 이어 조 타슬림과 기념 사진을 찍고 즐거운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한국에서, 그것도 태진아 소속사 사무실로 조 타슬림이 직접 방문, 양국 스타간의 우정 어린 모습을 다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조 타슬림은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으로 아시아 최초 메달리스트이며 인도네시아 히트작 '레이드: 첫 번째 습격'에 이어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물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 전문 킬러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수많은 CF 활동을 통해 최고의 톱스타로 발돋움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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