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우가 '한류신예'로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 후 반응도 폭발적이다. 1,2회로 구성된 본편과 연관영상을 합친 총 조회수가 5573.3만 뷰(6월17일 기준)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 웹드라마의 경우 편당 2천만 뷰가 넘으면 잘된 편으로 평가 받고 핫한 작품들은 편당 5천만 뷰까지도 이어진다. 이번 작품은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주목 받는다.
'숙립'역으로 출연한 조윤우를 향한 현지 관심도 상승 중이다. 앞서 조윤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만큼 현지 네티즌에게도 낯설지 않다. "숙립 웃을 때 잘생겼다", "한국배우 누구인지 궁금하다' 등의 댓글로 나타났다.
한편 조윤우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비주얼비서 '오창수' 역으로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이어 7월 방송예정인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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