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주지훈 주연 영화 '간신', IPTV 극장 동시서비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6-17 13:21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IPTV와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한다.

'간신' 측은 17일부터 극장과 IPTV, 케이블TV VOD 등 각종 VOD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IPTV와 VOD 서비스를 개시하는 '간신'은 IPTV, 케이블 VOD, 인터넷등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으며 SK BTV와 케이블TV VOD(CJ헬로비전, C&M, T브로드, HCN) 이용 고객들은 17일부터 영화 코멘터리를 소장형 패키지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배급사 최초로 시도되는 코멘터리 상품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감독과 배우가 영화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설명해주는 콘텐츠로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속 숨겨진 의미들을 속속들이 담아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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