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 민아, 이동 중 헤어롤 장착 "비를 맞아서" 털털 끝판왕

기사입력 2015-06-14 23:31 | 최종수정 2015-06-14 23:59


1박2일 박보영 민아

1박2일 박보영 민아

'1박 2일' 박보영과 민아가 앞머리 헤어롤을 마는 등 내숭 제로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사람친구들은 춘천역에 도착해 두 팀씩 나뉘어 차를 타고 점심식사복불복이 진행될 장소로 이동했다.

나이로 팀을 나눈 결과 김주혁 문근영, 김준호 김숙이 한 팀, 정준영 이정현, 김종민 신지가 한 팀이 됐다. 마지막으로 막내라인인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가 같은 팀이 됐다.

이어 박보영과 민아는 차에 타자마자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를 말아 차태현과 데프콘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박보영은 "비를 맞아서 그렇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때 민아는 "내 헤어롤보다 더 편한 것 같다"며 박보영의 헤어롤에 관심을 보였고, 박보영은 "어디서 샀는지 알려주겠다"며 "모든 게 천원이라는 곳에서 샀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박보영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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