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조부상, 홍콩 일정 마치고 급히 귀국 "가족과 빈소 지켜"

기사입력 2015-06-14 23:11 | 최종수정 2015-06-14 23:18



박신혜 조부상

박신혜 조부상

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했다.

14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은 "박신혜가 13일 할아버지 별세 소식을 듣고 14일 새벽 홍콩에서 급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스타 박신혜는 팬 미팅 차 홍콩을 방문 중 비보를 전해 들었다. 팬 미팅 등 일정을 모두 소화한 박신혜는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현재 박신혜는 광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신혜 조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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