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킥보드 신동 등극...송일국 "너무 잘타" 감탄

기사입력 2015-06-14 15:23 | 최종수정 2015-06-14 15:24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킥보드 신동으로 등극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14일 방송을 앞두고 송일국네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 82회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삼둥이 둘째 민국이 공원에서 거침없는 자세로 킥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민국은 노련한 자세로 킥보드를 타며 공원을 누비는가 하면, 내리막길에도 발 안 짚고 타는 신공을 선보이며 아빠 송일국을 놀라게 했다.

거침없이 활강하는 민국을 보며 송일국은 "너 너무 잘 타는 거 아니냐"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삼둥이의 3인 3색 킥보드 실력을 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82회는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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